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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이지런, 행복한성공과 ‘행복브릿지’ 사회공헌 지원사업 협약 체결

2024.07.15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에듀테크 기업 휴넷이지런은 최근 행복한성공과 손잡고 사회복지시설 퇴소 예정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사업인 ‘행복브릿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과 취업,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희망의 다리

행복브릿지는 사회복지시설에서 자립을 준비 중인 학생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장학 프로그램이다. 대학 진학이나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학비와 실습비 등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특히 휴넷이지런의 대표 서비스인 학점은행제 과정과 All-프리패스 제공으로 학생들이 전문성을 키울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있다.
휴넷이지런 관계자는 “행복한성공과의 협약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학생들에게 꿈을 이룰 기회를 선물하는 일”이라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아이들의 여정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숫자로 보는 행복브릿지, 아이들의 미래를 잇다

행복브릿지는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총 2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며 희망의 씨앗을 심어왔다.
학생들의 구성도 눈길을 끈다. 장학금 수혜자의 55%는 사회복지시설 입소 아동, 35%는 한부모 가정 출신이며, 나머지 10%는 일반 기초생활 수급자들이다.

마음의 다리를 놓다, 끝이 아닌 시작

사회복지시설을 퇴소하며 막막했던 현실에 부딪힌 학생들에게 ‘행복브릿지’는 새로운 출발선이 되고 있다. 한 수혜 학생은 “장학금을 통해 대학 진학이라는 꿈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휴넷이지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자립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겠다는 계획이다. 행복브릿지를 통해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따뜻한 손길이 얼마나 큰 변화를 만들어낼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