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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삶의 균형, 기업 문화로 자리잡다
교육과 기술 융합을 선도하는 에듀테크 기업 휴넷이지런이 서울시가 주관하는 ‘워라밸 포인트제’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휴넷이지런이 구성원의 워라밸(Work-Life Balance)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다양한 근무 환경 개선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워라밸 포인트제는 서울시가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고 출산·양육 친화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출산 축하금 지급, 자율 시차출퇴근제 운영 등 기업의 노력에 따라 포인트가 쌓이며, 누적된 포인트에 따라 육아휴직 대체 인력 지원, 서울시 사업 심사 가산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휴넷이지런, 워라밸 문화를 선도하다
휴넷이지런은 구성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며 워라밸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시차출근제를 도입해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출근 시간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휴넷이지런 관계자는 “유연 근무제를 통해 구성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면서도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며 “서울시 워라밸 포인트제 참여는 이러한 노력이 외부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