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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영 총장(왼쪽에서 4번째)과 이진학 대표(왼쪽에서 3번째)가 협약 체결 후 관계자들과 단체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글로벌사이버대 제공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지난 15일 주식회사 휴넷이지런(휴넷평생교육원,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과 상호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글로벌사이버대 서울학습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공병영 총장과 이진학 휴넷이지런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두 기관의 상호 협력과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그동안 쌓아온 온라인 교육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동 홍보·마케팅 등에 협력하고 인적·물적 자원을 상호 교류하면서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공병영 총장은 “우리 대학의 원격교육 인프라를 통해 휴넷이지런과 함께 지역사회 교육에 기여하겠다”면서 “인적·물적 자원은 물론 양 기관의 홍보 마케팅 지원 등 상호 발전을 위해서 앞으로 활발히 교류하겠다”고 전했다.
이진학 휴넷이지런 대표는 “글로벌사이버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면서 “글로벌사이버대와 서로 시너지가 날 수 있는 부분이 많을 거라 기대하고 함께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식회사 휴넷이지런은 국내 대표적인 학점은행제 교육훈련기관으로 휴넷평생교육원과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 2008년 국가평생진흥원 학점은행제기관 인가 이후 16년 연속 국가평생진흥원 평가인정을 받은 휴넷이지런은 수강생들이 꾸준히 믿을 수 있는 안정적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영, 심리, 애완동물과 같은 학위 과정부터,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평생교육사, 공인회계사, 한국어교원 등 자격전문 학점은행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는 평생교육진흥원의 학점은행제 시간제 과정을 통해 사회복지현장실습과 평생교육실습 과정을 전국적으로 모집해 운영하고 있다.